항목 ID | GC089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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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下道面 |
영어공식명칭 | Hado-myeo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지명/고지명 |
지역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화도읍 금남리|녹촌리|마석우리|차산리|창현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 |
집필자 | 홍민호 |
폐지 시기/일시 | 1914년 - 하도면 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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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지역 | 일패맹동리(一牌孟洞里)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
[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와 화도읍 금남리·녹촌리·마석우리·차산리·창현리 일원에 있었던 조선 시대 및 개항기의 행정 구역.
[개설]
하도면(下道面)은 조선 시대에 경기도 양주군(楊州郡)에 있었던 행정 구역 중 하나로,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와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녹촌리·마석우리·차산리·창현리 일대에 해당한다.
[제정 경위 및 목적]
조선 이전의 기록에서 확인되는 바가 없어 최초 제정 경위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초의 면리 정리 과정에서 해당 구역도 일단의 정비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내용]
‘하도면’이라는 이름은 한양에서 강원도 춘천으로 향하는 큰 길의 아래쪽에 있다고 하여 명명되었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따르면 읍치로부터 동쪽으로 가까운 곳은 80리, 먼 곳은 100리 거리에 해당했으며, 해당 시점의 원호(元戶)는 388호, 남자는 755명, 여자는 922명이었다고 한다. 관할 구역으로는 삼패리(三牌里), 이패리(二牌里), 일패맹동리(一牌孟洞里)[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등이 있었다.
[변천]
1914년 하도면은 경기도 양주군 상도면(上道面)과 통폐합되어 경기도 양주군 화도면(和道面)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