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900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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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乾川面 |
영어공식명칭 | Geoncheon-myeo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지명/고지명 |
지역 |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리|송릉리|용정리|오남읍 양지리|오남리|팔현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왕무 |
[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지역에 있었던 조선 후기 및 개항기 지방 행정구역.
[개설]
조선 시대와 개항기 경기도 양주군 건천면(乾川面)에는 팔현리(八賢里), 어남상리(於南上里), 어남하리(於南下里), 점막리(店幕里), 송정리(松亭里), 오산리(梧山里), 단곡리(丹谷里), 오룡동(五龍洞), 성능리(成陵里), 식동리(植洞里), 하독정리(下獨井里), 상독정리(上獨井里), 양지리(陽地里) 등의 13개 리가 소속되어 있었다.
[관련 기록]
『여지도서(輿地圖書)』의 건천면에는 원호(元戶)가 374호, 남자 735명, 여자 877명 등이 기재되어 있다.
[변천]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을 통합할 때 경기도 양주군 진관면(眞官面)과 건천면을 합쳐 경기도 양주군 진건면을 개설하였다. 진관면의 ‘진’ 자와 건천면의 ‘건’ 자를 인용해 진건면을 만들면서 행정 명칭에서 사라졌다.
진건면은 팔현리, 오남리(梧南里), 송능리(松陵里), 용정리(龍井里), 사능리(思陵里), 양지리(陽地里), 신월리(新月里), 진관리(眞官里), 배양리(培養里) 등의 9개 리로 구성되었다. 오남리에는 건천면의 어남상리, 어남하리, 상독정리, 단곡리의 일부가 편입되었다. 송능리에는 건천면 송정리, 성능리, 상독정리의 일부가 편입되었다. 용정리에는 건천면 하독정리, 오룡동과 상독정리의 일부가 편입되었다. 사능리에는 건천면 식동리, 점막리, 오룡동, 성능리 등의 일부가 편입되었다. 양지리에는 건천면의 양지리, 단곡리의 일부가 편입되었다. 신월리, 진관리, 배양리는 진관면의 일부가 소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