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900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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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楊州 鹿村里 香- |
영어공식명칭 | Chinese juniper in Nokchon-ri, Namyangju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치로284번길 130-112[녹촌리 33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기훈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872년도 - 남양주 녹촌리 향나무 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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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남양주 녹촌리 향나무 경기도 남양주시 보호수 지정 |
소재지 | 남양주 녹촌리 향나무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치로284번길 130-112[녹촌리 334] |
학명 | Juniperus chinensis L. |
생물학적 분류 | 측백나무과(Cupressaceae) |
수령 | 100년[1982년 현재] |
관리자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장 |
보호수 지정 번호 | 경기-남양주시-28호 |
[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에 있는 보호수.
[개설]
경기도 남양주시 보호수로 지정된 수목은 모두 60그루이며, 가운데 향나무는 7그루이다. 전국 보호수 13,864본 가운데 향나무는 227본으로 전체의 1.6%에 불과한 데 비하여, 경기도 남양주시 보호수 중에 향나무 비율은 11.6%로 높은 편이다. 남양주 녹촌리 향나무는 1982년 10월 15일 경기도 남양주시 보호수[경기-남양주-28호]로 지정되었으며, 지정 당시 추정 수령은 100년이다.
향나무는 구과목 측백나뭇과에 속하는 상록침엽교목으로 상나무, 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우리나라에서 평안북도와 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의 표고 800m 이하에서 자생하며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양수이므로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그늘에서는 잎과 줄기가 말라 죽는다. 공해에 견디는 힘이 강하고, 맹아력이 우수하여 여러 가지 수형을 만들 수 있다. 1~2년생 가지는 녹색이고, 3년생 가지는 암갈색이며, 7~8년생부터는 비늘잎이 생긴다. 향나무는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재료로도 쓰이며, 정원수나 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형태]
남양주 녹촌리 향나무는 2017년 현재 총 3본이다. 이중 가장 큰 것은 나무 높이가 11.2m이며, 가슴 높이 둘레는 3.2m이다. 다음으로 큰 것은 나무 높이가 1.6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1.6m이다. 가장 작은 것은 나무 높이 1.57m이며, 가슴 높이 둘레는 1.57m이다.
[현황]
남양주 녹촌리 향나무는 주위가 공장과 도로로 둘러 쌓여 있다. 넓은 공간을 화단으로 조성한 다음 낮게 벽돌을 쌓고 목재 펜스를 쳐서 남양주 녹촌리 향나무를 보호하는 동시에 사람들이 나무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