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90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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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英園 |
영어공식명칭 | Youngwon Royal Tomb |
이칭/별칭 | 의민황태자와 황태자비묘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경기도 남양주시 홍유릉로 352-1[금곡동 141-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주영 |
조성 시기/일시 | 1970년 5월 - 의민황태자(영친왕) 사망 후 영원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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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장자 생년 시기/일시 | 1897년 10월 20일 - 의민황태자 출생 |
피장자 몰년 시기/일시 | 1970년 5월 1일 - 의민황태자 사망 |
피장자 생년 시기/일시 | 1901년 11월 4일 - 의민황태자비 출생 |
피장자 몰년 시기/일시 | 1989년 4월 30일 - 의민황태자비 사망 |
개축 시기/일시 | 1989년 4월 30일 - 의민황태자비(이방자) 사망 후 영원에 합장 |
현 소재지 | 영원 - 경기도 남양주시 홍유릉로 352-1[금곡동 141-7] |
성격 | 왕릉 |
관련 인물 | 의민황태자, 의민황태자비 |
소유자 | 문화재청 |
[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에 있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였던 의민황태자와 의민황태자비의 합장묘.
[개설]
영원(英園)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였던 의민황태자[영친왕]과 의민황태자비[이방자]를 안장한 곳이다.
[위치]
영원은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141-7번지에 위치한다.
[변천]
1970년 5월 1일 의민황태자(懿愍皇太子)가 창덕궁 낙선재에서 73세로 세상을 떠나자 같은 해에 홍릉(洪陵) 동쪽에 영원을 조성하였다. 그 후 1989년 4월 30일 의민황태자비(懿愍皇太子妃)가 창덕궁 낙선재에서 89세로 세상을 떠나자 영원에 합장(合葬)으로 원을 조성하였다.
[형태]
남양주 영원의 원소는 곡장(曲牆)을 두르고 그 안에 봉분과 석물을 조성하였다. 봉분은 호석을 생략하고 주위에 난간석을 두른 형태로, 난간석의 중간 받침대는 연화문(蓮花紋)을 조각하였다. 진입 및 제향공간에는 재실(齋室), 홍살문, 판위, 정자각, 비각 등이 배치되어 있고, 수복방과 수라간은 설치하지 않았다. 원침에는 병풍석을 생략하고 난간석만 둘렀으며, 문무석인, 석마, 장명등, 혼유석, 망주석, 석양, 석호는 조선왕릉의 형식과 같은 개수로 배치하였다. 석물들의 조각은 남양주 홍릉과 유릉의 영향을 받아 비슷한 형식을 띠고 있다.
[금석문]
영원에는 비각이 위치하고 있고, 비각 안에 있는 표석에는 ‘대한의민황태자영원 의민황태자비부좌(大韓懿愍皇太子英園 懿愍皇太子妃祔左)’라고 써있다.
[의의와 평가]
대한민국 건국 이후 영원이 조성되었지만 형식은 조선왕릉의 형식을 따랐고, 특히 조각은 남양주 홍릉과 유릉의 영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