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입석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민주적으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이다. 교훈은 ‘우리는 희망에 살자, 우리는 실천의 역군이 되자, 우리는 민족의 지침이 되자’이다.

[변천]

수동중학교(水洞中學校)는 1953년 5월 11일 수동농림기술학교로 개교하였다. 1969년 11월 20일 설립 인가를 받은 학교법인 수동학원이 1969년 11월 24일 수동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수동농림기술학교에서 수동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1970년 3월 7일 개교하였다. 2001년 12월 31일 특기 적성 지도 우수교에 선정되어 경기도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다.

2010년 12월 30일 사학 기관 경영 평가 우수교에 선정되어 경기도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다. 2015년 3월 1일 경기도교육청 혁신학교에 지정되었다. 2015년 7월 1일 농어촌 거점별 우수 중학교에 선정되었다. 2015년 12월 30일 어울림홀을 준공하였으며, 2016년 3월 2일 관악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였다. 2022년 1월 7일 제67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교육 활동]

수동중학교는 감사 편지 쓰기로 배려와 존중을 익히고, 예술 교육으로 감성과 정서를 함양하며, 시와 함께하는 학교 생활로 문화 감수성을 기르는 인성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독서 교육과 멘토-멘티 활동으로 학력 향상을 위하여 힘쓰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융합 신기술 습득을 위하여 해외 문화 체험, 3D 프린터와 드론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농악, 관악 등 특성화된 특기 적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색 사업으로는 ‘일상 속 예술 공감터에서 피어 오르는 예술혼’이라는 주제로 ‘예술꽃 씨앗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마음껏 예술적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의 공간 및 소통과 공감의 문화 예술 공간인 ‘예술 공감터[수동예술터]’를 조성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자기 주도적인 체험 중심형 문화 예술 프로그램 운영, 예술 동아리, 자유 학년제 예술 프로그램, 방과 후 예술 프로그램 운영, 교과별 예술 통합 교육 운영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황성현/ 작곡 구두희]

한가람 깊은 골에 물을 마시며/ 비룡산 큰 바위를 눈 속에 넣어/ 말 없이 커 가오 생명의 줄기/ 오늘은 꿈꾸라 내일을 위해/ 수동 수동 동녘의 빛 수동 수동 동녘의 빛/ 희망이다 실천이다 민족의 지침 민족의 지침// 맑은 물 푸른 숲에 슬기가 피어/ 일하며 배우는 곳 역사는 인다/ 높이 떠 멀리 날아 크고 억세게/ 우리는 자라리 내일을 위해/ 수동 수동 동녘의 빛 수동 수동 동녘의 빛/ 희망이다 실천이다 민족의 지침 민족의 지침

2. 교목은 전나무이다.

3. 교화는 개나리꽃이다.

[현황]

2022년 5월 현재 총 7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16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53명, 2학년은 2학급에 50명, 3학년은 2학급에 56명, 특수 학급은 1학급에 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을 비롯하여 18명의 교원과 9명의 직원 등 총 29명이 재직하고 있다. 과학실, 컴퓨터실, 미술실, 음악실, 기술 가정실, 시청각실, 어울림홀, 방송실, 도서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