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해밀초등학교는 ‘배려와 존중으로 하나 되는 해밀교육’이라는 교육 비전 아래 미래 핵심 역량인 ‘자주적 행동 역량’, ‘문화적 소양 역량’, ‘민주 시민 역량’ 강화를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변천]

해밀초등학교는 2015년 2월 8일 교사를 준공하고 2015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교육 활동]

해밀초등학교는 개별 학생 학습권 보장, 창의적 교육 과정 재구성, 자기 관리 능력 신장,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 문화적 소양 능력 신장, 온 책 읽기를 활용한 독서 감수성 신장, 감성 느낌 교육[1인 1악기], 진로 인식·탐색 능력 신장, 공동체 의식 함양, 토의·토론 능력 강화, 학생 중심 자치 활동 능력 강화 등에 중점을 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색 교육으로는 첫째,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추구하는 생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년별 맞춤형 생태 체험 프로그램, 탄소 중립 환경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둘째, ‘문화적 감수성과 소양 능력을 키우는 문화 예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인 1악기 교육, 감성 표현 교육, 해밀 키즈 오케스트라 운영 등으로 실현하고 있다.

셋째, ‘DREAM(드림) 디자인으로 꿈을 펼치는 창의 융합 미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년군 창의 융합 체험 프로그램, 디지털 역량 교육 강화, 자기 주도적 진로 교육 등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문순배·조욱/ 작곡 임현정]

언젠가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 보았니/ 먹구름 사이로 드러난 파란 하늘처럼/ 순수한 열정으로 힘을 모아 상상하면/ 낯선 이 길 사이로 작은 희망이 보일 거야/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 해밀과 같이// 지금은 우리가 어리다 얘기하지만/ 먹구름 사이로 드러난 파란 하늘처럼/ 조금 참고 기다리면 스스로 이겨 낼 걸/ 마주 보고 웃으며 다시 도전해 보는 거야/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 해밀과 같이

2. 교목은 소나무이다. 힘찬 기상으로 어려움을 이겨 내는 꿋꿋한 해밀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의지를 상징한다.

3. 교화는 철쭉이다. 사랑의 즐거움, 사랑의 기쁨, 자제, 줄기찬 번영을 의미한다.

[현황]

2022년 5월 현재 총 31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769명[남학생 365명, 여학생 40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4학급에 89명[남학생 48명, 여학생 41명], 2학년은 4학급에 107명[남학생 50명, 여학생 57명], 3학년은 5학급에 133명[남학생 59명, 여학생 74명], 4학년은 5학급에 136명[남학생 72명, 여학생 64명], 5학년은 5학급에 126명[남학생 51명, 여학생 75명], 6학년은 7학급에 172명[남학생 80명, 여학생 92명], 특수 학급은 1학급에 6명[남학생 5명, 여학생 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을 비롯하여 총 41명이 재직하고 있으며,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21.4명이고 학급당 학생 수는 24.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