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90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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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昌國 |
이칭/별칭 | 원계(元桂)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남양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신채용 |
출생 시기/일시 | 1644년 2월 14일 - 김창국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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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666년 - 김창국 사마시 진사 입격 |
활동 시기/일시 | 1671년 - 김창국 종사랑 제수 |
활동 시기/일시 | 1686년 - 김창국 둘째 딸이 숙의 책봉 |
활동 시기/일시 | 1713년 - 김창국 세자익위사익위 제수 |
몰년 시기/일시 | 1717년 4월 16일 - 김창국 사망 |
묘소|단소 | 김창국 묘 -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석실로336번길 11-63[덕소리 산5] |
성격 | 문신 |
성별 | 남성 |
본관 | 안동(安東) |
대표 관직 | 세자익위사익위 |
[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가계]
김창국(金昌國)[1644~1717]은 본관이 안동(安東)이며, 자는 원계(元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청음(淸陰) 김상헌(金尙憲)이고, 생증조할아버지는 김상관(金尙寬)이다. 할아버지는 김광찬(金光燦)이고, 할머니는 연흥부원군(延興府院君) 김제남(金悌男)의 손녀이자 김래(金琜)의 딸 연안 김씨(延安 金氏)이다. 할머니의 고모가 선조(宣祖)의 계비(繼妃) 인목왕후(仁穆王后)이다. 아버지는 공조정랑을 지낸 곡운(谷雲) 김수증(金壽增)이고, 어머니는 참판 조한영(曺漢英)의 딸 창녕 조씨(昌寧 曺氏)이다. 부인은 판돈녕 이정영(李正英)의 딸 전주 이씨로 정종의 열째 아들 덕천군(德泉君) 이후생(李厚生)의 후손이다. 부인과의 사이에 2녀를 낳았다. 첫째 딸은 연안 이씨(延安 李氏) 가문의 삼수헌(三秀軒) 이하조(李賀朝)와 혼인하였고, 둘째 딸은 숙종의 후궁 영빈 김씨이다. 김창흡(金昌翕)의 둘째 아들이었던 조카 김치겸(金致謙)을 양자로 들였는데, 김치겸은 소현세자(昭顯世子)의 사위 금창부위(錦昌副尉) 박태정(朴泰定)의 딸 반남 박씨와 혼인하였다.
[활동 사항]
김창국은 1644년(인조 22) 2월 14일 태어났으며, 1666년(현종 7) 식년사마시 진사 3등으로 입격하였다. 1671년(현종 12) 종사랑이 되었고 1681년(숙종 7) 빙고별감(氷庫別監)이 되었다. 1686년 3월 28일 청양현감으로 재직할 때 둘째 딸이 숙의(淑儀)가 되어 숙종의 후궁이 되었다. 1707년 성천부사(成川府使)가 되었고, 1713년 세자익위사익위가 되었다. 1717년(숙종 43) 4월 16일 74세로 사망하였다.
[묘소]
김창국의 묘는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산5번지에 있는 안동 김씨의 선영(先塋)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