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900510
한자 榛接三一運動紀念碑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15-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명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19년 3월 14일 - 3·1운동 경기도 양주군 진접면에서 전개
건립 시기/일시 1999년 5월 20일연표보기 - 진접3·1운동기념비 건립
이전 시기/일시 2019년 12월 11일 - 진접3·1운동기념비 이전
현 소재지 진접3·1운동기념비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641-1[장현리 15-1]지도보기
원소재지 진접3·1운동기념비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산20 지도보기
성격 기념비
관련 인물 박돌몽|양삼돌|유희상|이재일|이흥록|전순만|최대복|최대봉|최영갑
재질 화강암
크기(높이, 너비, 두께) 341㎝[높이]

[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에 있는 3·1운동 정신을 기리는 기념비.

[개설]

진접3·1운동기념비(榛接三一運動紀念碑)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에 있다. 일제 강점기 지금의 남양주시 지역에 해당하는 경기도 양주군 진접면에서는 두 차례의 만세 시위가 일어났다. 1919년 3월 14일 경기도 양주군 진접면 장현리에 모인 주민 70여 명은 만세 시위를 벌였고, 3월 31일 광릉천 모래밭에 모인 200여 명은 조선 독립 만세를 외치면서 대대적인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만세 시위로 3명이 감옥살이하였고 4명은 태형에 처하여졌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일대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의 정신을 후세에 전하고자 진접3·1운동기념비를 세웠다. 진접3·1운동기념비는 방치되어 있다가 2019년 12월 11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로 이전하였다.

[건립 경위]

1999년 3·1운동 80주년을 맞이하여 경기도에서는 3·1운동 유적지를 성역화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일대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의 애국 충정 정신을 되새기고 후손에게 귀감이 되도록 남양주시의 주도로 1999년 5월 20일 진접3·1운동기념비를 건립하였다.

[위치]

진접3·1운동기념비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15-1번지에 있다.

[형태]

진접3·1운동기념비는 백색 화강암으로 만든 2단의 직사각형 기단석 위에 펜촉 형태의 비신을 올렸다.

[금석문]

진접3·1운동기념비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에서 일어난 3·1운동 전개 과정과 만세 시위로 옥고를 치른 박돌몽(朴乭夢), 양삼돌(梁三乭), 유희상(柳熙庠), 이재일(李載日), 이흥록(李興錄), 전순만(全順萬), 최대복(崔大福), 최대봉(崔大奉), 최영갑(崔永甲)의 이름이 후면에 새겨져 있다.

[현황]

진접3·1운동기념비는 원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20번지 도로 옆에 방치되어 있었다.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진접중학교 정문으로 이전하였다.

[의의와 평가]

진접3·1운동기념비를 통하여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와 1990년대 말 3·1운동 80주년 기념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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