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90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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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榛伐面 |
영어공식명칭 | Jinbeol-myeon |
이칭/별칭 | 갬벌면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지명/고지명 |
지역 |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수산리|진접읍 금곡리|부평리|진벌리|팔야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홍민호 |
폐지 시기/일시 | 1914년 - 진벌면 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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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지역 | 진벌면 -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수산리 |진접읍 금곡리|부평리|진벌리|팔야리 |
[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수동면 일원에 있었던 조선 시대 및 개항기의 지방 행정구역.
[개설]
진벌면(榛伐面)은 조선 시대 및 개항기 경기도 양주(楊州) 내에 있었던 행정구역 중 하나로,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수산리·진접읍 금곡리·부평리·진벌리·팔야리 일대에 해당하는 영역을 관할하였다.
[제정 경위 및 목적]
조선 이전의 기록에서 확인되는 바가 없어 최초 제정 경위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초 면리 정리 과정에서 해당 구역도 일단의 정비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록]
『세종실록(世宗實錄)』 1448년(세종 30) 12월 10일 기사에 따르면 삼군 진무소(三軍鎭撫所)에서 강무장(講武場)으로 삼기를 주청한 목록에 진벌산(榛伐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에 대해 병조는 사냥을 금지하되 벌목은 금지하지 말 것을 요청하였고, 세종의 허락을 받았다.
[내용]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따르면 읍치로부터 동쪽으로 가까운 곳은 50리, 먼 곳은 70리 거리에 해당했으며, 해당 시점의 원호(元戶)는 218호, 남자는 472명, 여자는 877명이었다고 한다. 금굴리(金屈里), 마산리(馬山里)[남양주시 수동면 수산리] 등을 관할로 두고 있었다.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기도 양주군 진벌면은 양주군 접동면(接洞面)과 통폐합되어 경기도 양주군 진접면(榛接面)으로 개설되었다.